방송인 전현무가 '스테이지K'만의 강점을 언급했다. <br /> <br />2일 서울 마포구 JTBC 사옥에서 JTBC 예능프로그램 '스테이지K'(연출 김노은, 김학민)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이날 현장에는 김노은PD, 김학민PD, 전현무, 박준형, 은지원, 산다라박, 유빈이 참석했다. <br /> <br />이날 MC 전현무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계기를 설명하며 "처음에는 '뭐 하는 거지?'란 생각이 강했다. 새로워서 그런 것 같다. K팝을 다루지만 소위 '국뽕'과는 다르다. 문화적인 자긍심이 생기더라"고 말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도전자들이 꿈의 무대로 생각하고 진짜 열심히 하더라. '이게 실화냐' 싶다. 매주 놀라고 있다"면서 "K팝의 현재를 보여주는 정말 신선한 자극이 될 것"이라고 자신했다. <br /> <br />'스테이지K'는 전 세계 77개국 글로벌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이 케이팝 댄스로 국가 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. '챌린저'라고 불리는 각국의 참가자들이 꿈에 그리던 한국의 '드림스타'와 함께 무대에 서기 위해 '드림스타'의 퍼포먼스를 재현하며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. <br /> <br />K-POP 스타들의 대선배인 god 박준형, 젝스키스 은지원, 2NE1 출신 산다라박,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'K-리더스'로 활약하며 챌린저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. <br /> <br />오는 7일 오후 9시 처음 방송한다. <br /> <br />YTN Star 반서연 기자 (uiopkl22@ytnplus.co.kr) <br />[영상 = YTN Star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17_2019040217230256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